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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4/1/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세상은 높은 자리에 앉아

대접받는 것을 '성공'이라 부르지만,

하늘 시민권을 가진 우리는

낮은 곳에서 섬기는 것을 '영광'이라 부릅니다.


새 사람의 핏줄 속에는

제자들의 먼지 묻은 발을 씻기셨던

주님의 DNA가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섬김은 억지로 지는 굴레가 아니라,

예수라는 향기를 세상에 퍼뜨리는

아름다운 특권입니다.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타인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하늘의 보배입니다.


오늘,

우리가 기꺼이 낮아지는 자리가

주님께서 가장 높이 영광 받으시는

거룩한 성소(聖所)가 될 것입니다.


"나는 주를 경외함으로

모든 사람을 주께 하듯

섬기는 사람입니다." (엡 5:21)


The world calls it “success”

to sit in high places and be served.


But we,citizens of heaven, call it “glory”

to kneel low and serve.


For within the veins of the new self

flows the DNA of our Lord—

the One who washed

the dust-covered feet of His disciples.


Service is not a burden forced upon us,

but a beautiful privilege that spreads

the fragrance of Jesus into the world.


The one who ties a towel around the waist

and wipes away another’s tears shines

most brilliantly in the Kingdom of God—

a treasure of heaven.


Today,

the place where we willingly bow low

becomes the holy sanctuary where the Lord

is most highly glorified.


“I, in the fear of the Lord,

serve every one as though I were serving Him.”

(Ephesians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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