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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향기(3/2/2026)
굿모닝, 여러분, 의사가 환자의 혀를 보고 환자의 건강을 살피듯, 우리 마음의 건강 상태도 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온 거짓과 가시처럼 날카로운 말들은 내 마음이 병들어 있다는 신호이고, 남을 세워주는 유익한 말들은 내 마음이 건강하다는 신호입니다. 말씀을 읖조리면서 우리 마음의 건강을 챙겨 봅시다. 마음이 건강하면 우리 몸의 건강까지 따라옵니다. 이번 한 주, 여러분의 혀끝에서 천국의 향기가 향긋하게 피어나길 축복합니다. "거짓과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남을 세워주는 유익한 말을 하게 하소서." (엡 4:29) Good morning, everyone, Just as a doctor examines a patient’s tongue to check their physical health, we can discern the condition of our hearts through our own to
Sunkyoo Park
22 hours ago1 min read
어색한 진실(2/28/20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둠이 다정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입가에 맴돌던 서늘한 거짓말과 거친 숨결의 욕설들, 내 손아귀에 꽉 쥐어야만 안심이 되던 탐심의 무게, 누군가를 밀어내고 깎아내리던 미움과 이간질조차 우리에겐 살갗처럼 익숙한 옷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그 낡은 수의(壽衣)를 입고 살던 '옛 사람 '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언덕 위에서 이미 숨을 거두었습니다. 우리는 거듭난 '새 사람' 입니다. 그런데, 진실이라는 단어가 여전히 입안에서 겉돌고 있지는 않은지, 따스한 친절과 너그러운 용서가 마치 남의 옷을 빌려 입은 듯 어색하게 느껴지지는 않나요? 여전히 미움이 사랑보다 편안하고, 교만이 겸손보다 익숙하지는 않나요? 익숙함은 진리의 척도가 아닙니다. 어둠에 길들여진 눈은 찬란한 빛을 처음 볼 때 눈부셔하는 법입니다. 오늘, 그 어색함을 견디며 '새 사람의 옷'을 입어보세요. 진실을 말하고, 긍휼을 나누며, 사랑을 연습해 보세요. 그
Sunkyoo Park
3 days ago2 min read
하나님 표 행복(2/27/20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언제 행복하세요?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들릴 때,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 때, 넉넉한 재정의 여유가 찾아올 때, 우리는 행복하지요. 하지만, 만약 이 모든 환경이 안개처럼 사라져도, 여전히 행복할 수 있을까요? 네, 물론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밖에서 주워 오는 조각들이 아니라,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나는 샘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말씀’이라는 가장 완벽한 설계도를 주셨습니다. 이 말씀이 내 영혼의 빈자리에 차곡차곡 채워지는 만큼, 세상이 흔들 수 없는 우리의 행복도 그만큼 비례하여 커져갑니다. 말씀은 환경이라는 비바람에도 결코 시들지 않는 행복의 뿌리 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면서 조건과 상황을 뛰어넘어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오는 하나님표 행복 을 맛보세요. “거짓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진리를 따라 사는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
Sunkyoo Park
4 days ago1 min read
은혜의 빗방울(2/26/2026)
오늘 아침, 창가에 서서 조용히 유리창을 두드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기도합니다. 봄비처럼 내리시는 성령님, 메마른 땅을 적시듯 굳어버린 우리 마음을 적셔 주소서. 비가 먼지를 씻어내고 흐린 하늘을 맑게 하듯, 우리 입술에 담긴 진리의 말씀이 영혼 깊은 곳까지 스며드는 은혜의 빗방울이 되어, 마음에 스며있는 헛된 생각과 습관처럼 붙어 있는 거짓의 얼룩을 깨끗이 씻어내게 하소서. “거짓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진리를 따라 사는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 This morning, I stand by the window, listening to the quiet sound of rain tapping gently against the glass, and I pray. Holy Spirit, who falls like the spring rain, as You soak the thirsty earth, soften and satur
Sunkyoo Park
5 days ago1 min read
천국 경험(2/25/2026)
존귀하신 성도님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이 힘드신가요? 무시당하는 것이 싫어서, 혹은 객관적으로 내가 그 사람보다 낫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서 내가 얼마나 눈부시게 존귀한 존재인지를 아직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정말 존귀한 자입니다. 천국에서 존귀한 자는 자신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기에 남의 박수에 목마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넉넉한 마음으로 타인을 섬기며 빛나게 해줍니다. 이 진리가 마음에 새겨지면 일상에서 천국을 좀 더 자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거짓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진리를 따라 사는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 Is it difficult for you to consider others better than yourself? Is it because you dislike being ignored? Or because, objectively s
Sunkyoo Park
6 days ago1 min read
왕의 품격(2/24/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거지는 두 손을 내밀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얼마를 받았는지에 따라 그의 기쁨이 오르내립니다. 왕은 보좌에 앉아 손을 펼칩니다. 얼마를 나누었는지에 따라 그의 마음이 더 넓어집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더 가져라, 더 쌓아라, 그것이 복이다.” 거지 근성입니다. 하늘은 속삭입니다. “흘려보내라, 나누어라, 그것이 복이다.” 왕의 품격입니다. 우리는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되다는 진리를 깨달은 자들입니다. 이제, 이 진리를 따라 받는 인생에서 주는 인생으로, 그렇게 왕의 자녀답게 살아갑시다. “거짓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진리를 따라 사는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 A beggar begins the day with hands stretched out. His joy rises and falls according to how much he receives.
Sunkyoo Park
7 days ago1 min read
새 옷(2/23/20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금 무엇이 진리인지 알 수 없는 자욱한 안개의 숲을 지나고 있습니다. 거짓이 진리의 옷을 빌려 입고 떠들고, 진리는 도리어 낯선 이방인처럼 취급받는 기묘한 시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두운 세상에서 거짓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하늘의 '북극성'과 같이 우리의 길을 환하게 밝혀주는 진리, 즉 하나님의 말씀을 늘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구속하는 족쇄가 아니라, 우리를 진정한 자유와 행복으로 안내하는 가장 세밀한 생명의 지도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낡고 해진 거짓의 옷을 벗어 던지고, 하늘 아버지가 지어주신 새 옷, 즉 진리의 옷을 입는 은혜를 경험해 보세요. [이번 주 묵상하며 살아갈 말씀] "거짓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진리를 따라 사는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 We are walking through a dense forest of fog,
Sunkyoo Park
Feb 231 min read
천국과 지옥의 경계(2/21/20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당신의 영혼은 어느 곳을 향해 숨 쉬고 있습니까? 하늘의 본향, 그 찬란한 천국을 사모하고 계시는지요.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는 이들은 먼 훗날의 약속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늘, 발을 딛고 선 이 척박한 땅 위에서도 이미 도착한 천국의 조각들을 발견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천국을 꿈꾸지 않는 눈은 눈앞에 펼쳐진 천국의 풍경을 외면한 채 지옥의 그림자로 향하기가 쉽습니다. 결국, 천국과 지옥의 경계는 외부의 풍경이 아니라 '나의 선택' 끝에 놓여 있습니다. 거친 상황의 파도 속에서도 미움 대신 사랑 을, 날 선 분열의 유혹 앞에서도 묵묵히 하나 됨 을 선택하는 이들. 그들의 발걸음이 머무는 곳마다 천국의 문이 소리 없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된 우리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함께 그리스도에까지 자라게 하소서." (엡 4:15). Where is your soul breathing today
Sunkyoo Park
Feb 211 min read
신비로운 상자(2/20/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은‘하나 됨’이라는 신비로운 상자 속에 천국의 보화를 숨겨 놓으셨습니다. 그 상자가 열릴 때, 우리 마음에는 기쁨의 샘물이 솟아나고 평안의 강물이 흘러, 몸으로 천국의 실체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사랑이라는 열쇠를 찾아 그 상자를 여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 된 우리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함께 그리스도에까지 자라게 하소서." (엡 4:15) God has hidden the treasures of heaven inside a mysterious box called “oneness.” When that box is opened, a spring of joy rises within our hearts, and a river of peace begins to flow— so that even in our bodies we taste the life of heaven. Toda
Sunkyoo Park
Feb 201 min read
예수님의 크기(2/19/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지금, 기분이 어떠신가요? 우리를 웃게도 하고 울게도 하는 그 기분은, 무엇에 의해 영향을 받았을까요?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같은 환경인가요,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예수님인가요? 우리의 기분이 환경에 좌우된다면, 평생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방이 막힌 감옥 안에서도 기뻐하며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초인적인 의지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감옥이라는 환경보다 그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이 훨씬 더 크셨기 때문입니다. 성도님들에게 예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인가요? 일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이 나를 힘들게 해도 예수님이 정말 크신 분이라면 우리는 여전히 기뻐할 수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갈 때, 우리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크기를 실감하게 하사, 환경에 의해 휘둘리지 않고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된 우리가 사랑으로 진
Sunkyoo Park
Feb 192 min read
가족 기도(2/18/2026)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으로 우리를 불러주셔서 한 교회, 한 가족 되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소중한 지체이며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딸인 문옥이 집사님 을 아버지 보좌 앞에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집사님의 머리카락 한 올부터 숨겨진 세포 하나까지 그 이름을 부르며 지으신 분이십니다. 집사님의 몸 구석구석을 가장 정확히 아시는 아버지께서 의료진들의 눈과 손을 인도해 주소서. 그들에게 하늘의 지혜로 함께 하사, 정확한 진단을 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천 년 전, 주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흘리셨던 그 뜨거운 보혈이 지금 이 시간 문 집사님의 혈관마다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그 보혈이 지나가는 곳마다 질병의 기운은 사라지고, 생명의 능력이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의료진들이 의학적 한계를 넘어선 하나님의 생명력을 목격하며, 그들의 입술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문
Sunkyoo Park
Feb 182 min read
사랑의 신비(2/17/20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부, 성자, 성령님은 세 분인데 하나이십니다. 그들이 서로를 온전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에덴 동산에, 두 사람이 살았지만 그들은 하나였습니다. 서로를 내 몸처럼 아끼는 사랑이 둘 사이의 간격을 지워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마귀의 계략에 넘어가는 순간 하나는 둘로 갈라졌습니다. 사랑이 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둘이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십자가 복음을 믿는 우리는 하나입니다.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분열의 명수인 마귀는 오늘도 우리 마음의 빈틈을 노리며 서늘한 미움의 씨앗을 심어 하나 됨을 깨뜨리려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아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십자가 보혈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나갑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가 된 우리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함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게 하소서.” (에베소서
Sunkyoo Park
Feb 172 min read
반드시 끝내야 할 숙제(2/16/202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덕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가장 열심히 배우고 끝내야 할 숙제가 있다면 ‘서로를 사랑하는 일’ 일입니다. 우리가 긴 인생 여행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우리 아버지는 세상의 업적이나 성공을 묻지 않으시고 이렇게 물으실 것입니다. “내가 네 주변에 머물게 한 사람들을 마음 다해 사랑하다 왔느냐?” 우리가 주님께 받은 측량할 수 없는 은혜에 보답하는 확실한 방법은 우리 곁에 있는 형제와 자매를 사랑으로 묵묵히 품어주며 주님께서 피로 사신 ‘하나 됨’ 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맺어져 끊어질 수 없는 한 가족입니다. (이번 주 묵상할 말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된 우리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면서 함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게 하소서.” (에베소서 4:15) Beloved brothers and sisters, Through the
Sunkyoo Park
Feb 152 min read
거룩한 비행 훈련(2/14/20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름 위를 나는 조종사들은 가상의 폭풍 속에서 수천 번의 위기를 미리 만납니다. 닥쳐올 난기류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기수를 돌려 하늘의 길을 찾기 위한 치열하고도 고요한 준비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예고 없이 거친 바람과 어두운 먹구름이 찾아옵니다. 준비되지 않은 마음은 흔들림에 절망하고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길을 잃기도 합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영혼의 조종석에 앉아 행하는 '거룩한 비행 훈련' 입니다. 매일의 말씀 묵상 훈련을 통해 속사람의 근육을 기른 사람은 폭풍의 한복판에서도 당황하여 추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거센 바람을 날개 삼아 더 높은 은혜의 고도로 날아오릅니다. 오늘도 거룩한 비행 훈련을 통해 속 사람의 근육을 든든히 다져봅시다. " 성령으로 내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 하사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소서." (엡 3:16-19) Pilots who soar
Sunkyoo Park
Feb 142 min read
영적 보물찾기(2/13/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알라바마에서, 월요일부터 진행된 성경 공부 교재 집필자 모임을 마치고, 오늘 아침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본 것은 단순히 종이 위에 쓰이는 글자가 아니었습니다. 성도님들의 영적 성장을 꿈꾸며 머리를 맞댄 목사님들의 뜨거운 토론, 서로를 향한 세심한 배려, 그리고 격려 속에 피어나는 웃음소리였습니다. 그 아름다운 연합의 풍경 속에서 저는 살아계신 예수님의 사랑 을 경험했습니다. 문득 성도님들의 일상이 궁금해졌습니다. 여러분이 머무는 가정의 식탁에서, 치열한 직장의 터전에서, 혹은 이웃과 나누는 작은 인사 속에서 여러분은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계시나요? 하나님의 사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예수님은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들켜주십니다. 오늘 하루, 아래의 말씀을 묵상하며 성도님들의 삶의 구석구석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영적 보물찾기'가 시작되기를 축복합니다. "성령
Sunkyoo Park
Feb 132 min read
사랑은 답을 알고 있다(2/12/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가 마주하는 많은 문제들의 깊은 뿌리에는 언제나 하나의 답이 있습니다. 사랑입니다. 인생이 힘들고 복잡해지는 이유는 문제가 많아서가 아니라, 사랑이 메말라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할 때, 풍랑이는 바다와 같은 우리 마음이 고요한 호수로 변화됩니다. 고난은 사라지지 않아도, 상황은 여전해도, 우리 속 사람은 평안의 강물로 채워집니다. 언제 천국을 마지막으로 맛보셨나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으로 기도하면서 미움과, 걱정과, 원망과, 불평의 파도를 잠잠케 하는 예수님의 강력한 사랑이 우리 속 사람을 잔잔히 채워주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으로 내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 하사,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소서."(엡 3:16–19) At the deep roots of the many problems we face, there is always one answer: Love
Sunkyoo Park
Feb 121 min read
말로 꿈꾸는 인생(2/11/20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남은 생애를 어떻게 살아가고 싶으세요?” 이 짧은 질문에 대한 대답은 지금 우리의 속 사람을 비추어주는 거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결국 마음이라는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 결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마음을 보살펴야 하고, 보이지 않는 마음을 매만지고 싶다면 ‘우리의 입술’ 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말은 마음의 길을 내는 씨앗입니다. 우리가 내뱉는 말들이 쌓여 마음의 지형을 만들고, 그 지형을 따라 우리 인생의 물줄기가 흘러갑니다. 결국 우리가 꿈꾸는 인생의 모습은 오늘 우리 입술이 머물고 있는 단어들 속에 이미 담겨 있습니다. 우리 생각, 내 감정의 언어를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의 숨결이 담긴 말씀 을 입술에 올려보세요. 그 거룩한 언어가 공기를 진동시키고 우리 영혼에 닿을 때, 우리의 인생은 소리 없이, 그러나 찬란하게 ‘복된 계절’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남은 인생,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Sunkyoo Park
Feb 112 min read
입술: 말씀의 친한 친구(2/10/20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른 아침, 아직 눈이 활짝 떠지기도 전에, 내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른 말씀이 잠든 입술을 먼저 깨웁니다. 내 눈이 세상을 보기보다 먼저 내 입술이 하늘의 언어를 뱉어내는 것을 보니, 이제는 말씀이 눈보다 제 입술과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성령으로 내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 하사..." 이 한 구절이 입술 밖으로 가만히 흘러나올 때,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부드러운 미소가 느껴집니다. 내 마음은 이내 '감사' 라는 생명력으로 꿈틀거리며 살아납니다. 우리가 매일 이어가는 이 묵상의 훈련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영혼의 근육을 키우는 일입니다. 오늘 우리의 속 사람이 어제보다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오늘도 이 한 줄의 기도가 여러분의 하루를 지탱하는 거룩한 '두나미스(능력)'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으로 나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 하사,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몸으로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Sunkyoo Park
Feb 102 min read
따뜻한 눈물(2/9/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모두가 잠든 새벽, 고요한 차 안에서 내 입술로부터 흘러나오는 말씀이 마음에 닿는 순간 눈에서는 따뜻한 사랑의 액체가 흘러나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은 속 사람의 강건함,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예수님의 사랑, 내 작은 마음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충만하심.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쁨이 잔잔하지만 분명하게 몰려옵니다. 이번 한 주간 말씀을 묵상하시는 성도님들에게도 따뜻한 눈물의 은혜가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으로 내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소서.” (엡 3:16–19) Dear beloved saints, While the world is still asleep, inside a quiet car, the Word that flowsfrom my lips touches my heart— and in that moment, warm drops of love begin
Sunkyoo Park
Feb 91 min read
하나님의 편지(2/7/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한 주간 우리 입술을 맴돌았던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은혜’는 문장 속에 갇힌 언어가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흘러나온 그 거대한 은혜는 도저히 품어주기 힘든 사람을 용서하고, 인내로 기다려주고, 낮은 마음으로 섬겨줄 때, 비로서 실체로 드러납니다. 세상은 우리의 설교를 듣기 전에 우리의 삶을 읽습니다. 날 선 말에 상처 입은 이의 가슴을 부드러운 사랑의 말로 감싸주고, 연약한 자의 손을 조용히 잡아주며, 악한 바람이 불어와도, 끝내 '선(善)'이라는 꽃을 피워내는 그 결단! 그것이야말로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세상에 전하는 가장 확실한 방식입니다. 우리는 웅변하는 자가 아니라 순종하는 자이며, 설명하는 자가 아니라, 삶으로 은혜를 보여주는 사명자들입니다. 손해를 보면서도 웃어줄 때, 비난 대신 축복을 건넬 때, 세상은 우리를 통해 은혜로 충만하신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로 기록된 가장 눈부신 편지
Sunkyoo Park
Feb 7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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