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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갈비뼈 A Happy Anniversary
사랑하는 성도님들, 28년 전 오늘은 내 살 중의 살이요, 내 뼈 중의 뼈인 사람과 한 몸이 된 날입니다. 하나님은 내게서 갈비뼈 하나를 취하시고, 그 빈자리에 그리움을 남겨 두셨습니다. 그 갈비뼈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하와를 지으시고, 당신의 품에 고이 숨겨 두셨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때가 이르자 그녀를 내게 데려오셔서 오랫동안 비어 있던 자리를 사랑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그날부터 28년, 우리는 서로의 기쁨이 되어 주고, 서로에게 아픔을 주기도 하면서 함께 울고 웃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돌아보니 우리가 서로의 손을 잡고 여기까지 걸어온 줄 알았는데, 실은 하나님께서 우리 두 사람의 손을 붙잡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얼마나 깊고, 그분의 사랑은 얼마나 오묘한지요! 28년 전 오늘, 나의 하와를 내게 데려오신 하나님, 오늘까지우리 부부를 지켜 주신 하나님,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날이 남아 있을
Sunkyoo Park
1 day ago2 min read
우연 Coincidence
굿모닝,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저마다 인생의 지도를 그리며 살아갑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언제쯤 도착해야 할지, 나름대로 길을 정하고 걸음을 내딛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길은 언제나 우리가 그린 지도대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길이 막히고, 예상치 못한 갈림길을 만나고, 계획에 없던 길로 들어서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보다 더 멀리 보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눈에는 우연처럼 보여도 하나님에게는 우연이 없습니다. 뜻밖에 걸려 온 전화 한 통, 생각지도 못한 문자 한 줄, 스치듯 마주친 사람 하나, 예고 없이 찾아 온 작은 사건 하나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내 계획과 다르게 펼쳐지는 하루를 불평보다 감사로 맞이해 보세요.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입니다.” (요 16:13) Each of us goes through life d
Sunkyoo Park
1 day ago2 min read
무엇이 중한디? What matters?
사랑하는 성도님들, 차를 운전하다 보면 내가 가는 길은 꽉 막혀 있는데, 반대편 길은 시원하게 뚫려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저 길로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원하게 달려도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목적지에서는 점점 멀어질 뿐입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길이 막히고 걸음이 더뎌질 때, 우리는 종종 방향보다 속도를 생각합니다. 조금 더 쉽고,조금 더 넓고, 조금 더 편한 길을 찾아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러나 빨리 간다고 잘 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의 인도하심을 따라 어디로 가고 있느냐입니다. 오늘, 당신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자입니다.” (요 16:13) Sometimes, as we drive along, the road ahead of us is completely jammed, while traffic i
Sunkyoo Park
3 days ago1 min read
지름길 A Short Cut
보고 싶은 성도님들, 우리는 목적지에 빨리 닿는 길을 찾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걸어갈 길을 여십니다. 우리의 눈에는 곧게 뻗은 지름길이 좋아 보여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광야로 발걸음을 이끄십니다. 물도 귀하고 먹을 것도 부족한 광야에서 우리는 비로소 배웁니다. 내 손에 쥔 것보다 나를 붙드시는 손이 더 든든하다는 것을. 광야가 안전한 것은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매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광야에 서 있는 것 같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로 인도해 주신 것에 감사해 보세요.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입니다.” (요 16:13) We look for the road that gets us there quickly, but God opens a path for us to walk by faith. To our eyes, the straight, short
Sunkyoo Park
3 days ago1 min read
네비게이션 Navigation
사랑하는 성도님들, 요즘은 낯선 길에서 방향을 잃어도 크게 염려하지 않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켜면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부터 가고자 하는 곳까지 다시 길을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길로 들어서도 나무라지 않고,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다시 찾아 줍니다. 우리 인생에도 길을 안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어떤 길로 걸어야 할지 성령님은 아십니다. 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고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몰라 마음이 조급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잠시 걸음을 멈추고 성령님께 물어보세요. “성령님,제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저를 인도해 주세요.” 우리가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따라갈 때, 아직 길이 다 보이지 않아도 다음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래의 말씀을 읊조리면서 성령님과 접속된 상태에서 살아봅시다. 우리 마음에 평안함이 가득 채
Sunkyoo Park
4 days ago2 min read
물어보세요 Ask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의 힘과 의지만으로는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영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원하는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면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이루며 사는 자입니다. 무슨 말을 하기 전에,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성령님께 물어보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봅시다.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입니다.” (요 16:13) By our own strength and willpower, we cannot live as children of God. That is why our heavenly Father has sent us His Spirit, the
Sunkyoo Park
6 days ago1 min read
향기의 모습 What frangrance looks like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가정과 교회에 항상 그리스도의 향기가 머문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서로를 기쁨으로 섬겨주는 모습이 아닐까요? 그래서 오고 싶고, 머물고 싶고, 함께 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오늘 내 주변 사람을 예수님을 대하듯 기쁨으로 온 마음을 다해 섬겨봅시다. “나는 내 주변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채우는 사람입니다.” (고후 2:14-15) What would our homes and church look like if the fragrance of Christ always lingered among us? Would we not joyfully serve one another out of genuine love? They would be places we long to come to, where we want to linger, where we cherish being together,
Sunkyoo Park
Oct 241 min read
향나무 A Fragrant Tree
사랑하는 성도님들, 향나무는 자신을 찍는 도끼에 향기를 남긴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난 상처로 인해 나무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밖으로 흘러 나오는거에요. 누군가 나에게 비난이나 험담과 같이 공격적인 말을 할 때, 내 마음에는 상처가 나겠지요. 그때, 어떤 냄새가 나올까요?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오겠지요! “나는 내 주변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채우는 사람입니다.”(고후 2:14-15) They say a fragrant tree leaves its scent even on the axe that strikes it. Through the wounds it receives, its fragrance naturally flows out. When someone speaks harshly against us with criticism or gossip, our hearts may be wounded.
Sunkyoo Park
Oct 221 min read
깨뜨립시다 Like Mary
사랑하는 성도님들, 예수님을 사랑한 마리아는 자신에게 가장 값진 향유를 깨뜨려 주님의 몸에 아낌없이 부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는 마리아의 향유 냄새와 함께 그 주변을 온통 채우게 되었습니다. 그후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길 때마다 주님을 향한 마리아의 사랑의 향기도 함께 퍼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깨뜨릴 수 있을 만큼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처럼 그리스도의 향기가 진동합니다. “나는 내 주변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채우는 사람입니다.” (고후 2:14-15) Mary loved Jesus. She broke open a jar of her most precious perfume and poured it freely upon His body. The fragrance of Christ, mingling with the scent of her perfume, filled the air all around them. From that
Sunkyoo Park
Oct 211 min read
예수님께 하듯 Like you do to Jesus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은 우리의 가정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가득 채웁시다. 예수님을 가정 생활의 중심에 모시고 살면 됩니다. 배우자와 대화할 때, 요리할 때, 청소할 때, 예수님을 위해 하는 심정으로 해보세요. 예수님께서 높임을 받으시는 곳에 예수님의 향기가 가득할거에요. “나는 내 주변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가득 채우는 사람입니다.” (고후 2:14-15) Today, let us fill our homes with the fragrance of Christ. We can do this by welcoming Jesus into the center of our daily life at home. When you talk with your spouse, when you cook, when you clean, try doing it all as an act of love for Jesus. Where Jesus is honore
Sunkyoo Park
Oct 201 min read
입 냄새 Bad Breath
사랑하는 성도님들, 나는 내 입 냄새를 맡지 못했기에 아내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입 냄새 제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나의 입 냄새를 오래 동안 참아야 했습니다. 어느 날 치과에 갔더니 이빨뿐만 아니라 혀에 달라붙어 있는 음식 찌꺼기를 잘 닦아보라고 했습니다. 그 후로는 거의 입 냄새가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입을 벌려 말할 때 어떤 냄새가 나는지 아시나요? 자신은 잘 모를 수 있지만, 듣는 사람들은 분명히 압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말을 듣고 싶어하는 대신에 피하려 한다면 말에 쓸데없는 찌꺼기가 끼어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 찌꺼기들을 잘 닦아 내기만 해도 우리가 입을 벌릴 때 악취가 나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지 않을까요? “나는 내 주변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채우는 사람입니다.” (고후 2:14-15). Bad Breath Because I could not smell my o
Sunkyoo Park
Oct 201 min read
그 모습 그대로 As they are
사랑하는 성도님들, 십자가 죽음을 앞두시고, 예수님은 곁에 있는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이 향해야 할 곳도 그 사랑의 자리입니다. 끝까지 사랑하려면 먼저 그 사람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도,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도 괜찮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주님께서 목숨을 내어 주신 존귀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달라지면 받아 주겠다”는 닫힌 문 앞에서는 자라지 않습니다. “지금의 너에게도 내 곁에 머물 자리가 있다”는 따뜻한 품에서 조심스레 뿌리를 내립니다. 그렇게 받아준 뒤에는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때로는 눈물을 닦아주고, 때로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해 주며, 넘어지면 다시 손을 내밀어 주님을 향해 한 걸음씩 자라 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그런 사랑의 자리를 내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받아 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롬 15:7)
Sunkyoo Park
Oct 172 min read
내려놔요 Lay Down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자나, 자식이나, 이웃이 ‘내 기준’에 맞지 않게 행동할 때 실망하거나 비판하기 쉬운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평가하는 기준을 가지고 계십니다. ‘온전함’입니다. 우리가 온전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비판하는 대신에 은혜를 베푸십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기준에 딱 맞는 사람이 지구 어느 구석에 있을까요? 자신의 기준을 내려 놓고 은혜의 안경을 껴보세요. 그 사람이 이전과 다르게 보일거에요. “서로를 받아 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롬 15:7) We all have our own standards by which we judge others. When our spouse, our children, or our neighborsdo not act according to our standa
Sunkyoo Park
Oct 161 min read
바꿉시다 Let us change
굿모닝, 성도님들,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기 어려운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을 떠올리면 마음의 문이 저절로 닫히고, 이해하려 할수록 한숨이 먼저 나오나요? 그 사람을 받아 주는 첫 걸음은 내 마음의 생각 하나를 바꾸는 데서 시작됩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를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너도 나도 아직은 서툰 사람, 주님의 은혜 안에서 조금씩 자라 가는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한 뼘 넓어지면 누군가 앉아 쉴 자리가 생기고, 닫혔던 마음의 문틈으로 사랑의 빛이 스며듭니다. 그 작은 생각의 전환이 멀어진 친구에게 다가가는 한 걸음, 배우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눈길, 자녀의 이야기를 기다려 주는 따뜻한 침묵이 될 수 있습니다. 불완전한 나를 오래도록 품어 주신 하나님의 마음도 조금 더 깊이 알게 되겠지요. 오늘, 생각 하나를 바꾸어 봅시다. “그럴 수도 있지.” “서로를 받아 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롬
Sunkyoo Park
Oct 152 min read
행복의 비결 A Secret to Happiness
사랑하는 성도님들 최근에 원 영규 집사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예쁜 컵을 하나씩 선물로 주었습니다. 받는 우리도 참 기뻤지만, 가장 기뻤던 사람은 선물을 나눠 주신 원 집사님 자신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소소한 행복의 비결입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먼저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그 기쁨은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기뻐하고, 다른 사람의 기쁨으로 인해 나에게 행복이 밀려옵니다. 오늘 우리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서로를 받아 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롬 15:7) Recently, Deacon Won Young-kyu gave each of us a beautiful cup. We were delighted to receive them, but I wonder if the happiest person of all was Deacon Won herself, as he sh
Sunkyoo Park
Oct 141 min read
큰 비밀 A big Secret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 앞에 내가 누구인지 깨달을 때, 내 인생의 최고 목적이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 평범한 하루 속에 피어나는 감사, 눈물 가운데서도 올려 드리는 찬양을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은 우리 곁의 사람에게로도 이어집니다. 주는 것보다 받는 데 익숙한 사람, 섬기기보다 섬김받기를 바라는 사람, 자기 마음의 울타리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까지도, 주님께서 나를 받아 주셨듯 그 모습 그대로 받아 주고 사랑으로 곁을 내어 줄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어쩌면 오늘 우리가 드릴 예배는 마음에 들지 않는 누군가를 향해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조용히 여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서로를 받아 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롬 15:7) When we come to kn
Sunkyoo Park
Oct 131 min read
인생 과업 A Wonderful Mission
사랑하는 성도님들, 예수님은 나를 살리시려고 내 대신 죽으셨습니다. 사랑받을 만한 모습이 되기를 기다리지 않으셨습니다. 연약하고 죄 많은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 십자가 앞에서 깨닫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목숨을 내어 주실 만큼 소중한 사람이구나.’ 주님께서 깨닫게 하십니다. ‘내 곁의 저 사람도 주님께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구나.’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업신여길 때, 주님께서 두 팔을 벌려 받아주신 사람을 나는 차갑게 밀어내는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의 얼굴 위에 십자가를 겹쳐 보세요. 나를 위해 흘리신 주님의 보혈은 또한 그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그 사람을 사랑으로 품어 줄 작전을 꼼꼼히 세워봅시다. 가장 멋지고 위대한 인생과업이 될것입니다. “서로를 받아 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롬 15:7) Jesus died in my
Sunkyoo Park
Oct 122 min read
사랑의 초대 Loving Invitation
사랑하는 성도님들, 천국은 영원한 안식을 하는 곳입니다. 더 이상 땀 흘리며 수고하지 않고, 질병 때문에 신음하지 않고, 슬픔 때문에 눈물 흘리지 않고,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과 함께 온전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영원히 사는 곳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안식하라고 명하신 것은 바쁜 걸음을 멈추고 천국의 기쁨을 미리 맛보라는 사랑의 초대가 아닐까요? 이 땅에서 안식하는 것은 단순히 쉼을 넘어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면 그 즐거움이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오늘, 잠시라도 모든 일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서 안식하며 천국의 기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시 46:10) Heaven is a place of eternal rest. There, we will no longer toil and swe
Sunkyoo Park
Oct 101 min read
홍길동 Eternal Memory
사랑하는 성도님들, 할머니 별명이 홍길동이었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집에 들어오셨나 싶으면 어느새 사라지셨습니다. 할머니 곁에 도란도란 앉아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었습니다. 가만히 계시면 좀이 쑤셨나 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말씀하실 시간을 드려야 하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려면 내 손에 꼭 쥔 일들을 내려 놓고 내 삶의 자리를 내어 드려야 합니다. 오늘은 잠시, 분주한 마음, 핸드폰, 마음 한편에 쌓아 둔 걱정과 근심, T.V 리모콘도 내려 놓고, 조용한 곳에 앉아 아무런 생각도 없이 가만히 있어 보세요. 시원한 가을 바람처럼 불어오는 성령님의 임재를 느껴보세요. 주님 없이 내가 바쁘게 움직인 시간은 의미 없는 발자국만 남기겠지만, 주님 곁에 고요히 머문 시간은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시 46:10) My grandmother’s
Sunkyoo Park
Oct 92 min read
멍 때리기 Zoning Out
사랑하는 성도님들, “멍 때리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생각의 손잡이도 놓은 채 가만히 머무는 시간입니다. 분주함에 쫓기던 마음에 작은 빈 자리가 생기면, 흩어졌던 생각이 자리를 찾고 미처 떠오르지 못한 생각 하나가 살며시 고개를 내밀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이루려고 애쓴 한 시간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문 십 분이 우리에게 더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요즘 가을 햇살이 참 좋습니다. 창가에 앉아 햇살이 머무는 곳을 바라보세요. 밖으로 나가 바람이 지나가는 자리에 잠시 앉아 보세요. 십 분만이라도 해야 할 일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가만히 머물러 보세요. 정해 놓은 기도 시간에도 말로 채우려 서두르지 말고, 십 분쯤 고요히 앉아 있어 보세요. 무엇을 구할지 생각하기 전에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지금 내 곁에 계심을 느껴보세요. 햇살이 어깨에 내려앉듯, 주님의 평안이 우리 마음에 조용히 스며들 것입니다. “너는 가
Sunkyoo Park
Oct 8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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