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earch

산책길(7/18/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벼운 종이 한 장이라도

서로 손을 모아 같이 들면 수월하다는,

고단한 삶을 살아온 우리 선조들이

남겨준 인생 지혜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인생의 무거운 짐을

항상 우리 곁에 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맞들면 과연 어떨까요?


홀로 감당하느라 버거웠던 삶이

얼마나 가볍고 경쾌해지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무거운 인생 짐을

혼자 끙끙 앓으며 지지 말고,

당신의 든든한 어깨에

내어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온 우주를 붙드실 만큼

힘이 아주 세시니,

‘주님이 너무 힘드시진 않을까’ 하는

사랑스러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여러분의 어깨를 짓누르는

가장 무거운 짐은 무엇입니까?


혼자선 도무지 들 수 없던

그 무거운 짐이야말로,

다윗이 그토록 뜨겁게 고백했던

‘나의 힘이신 하나님’을 내 삶 속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제 무거운 짐을 주님의 손에

온전히 건네어 보세요.

주님이 맞들어 주시는 순간,

거친 광야 길도 가뿐한 산책길이 될 것입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시편 18:1)


There is an old Korean proverb that says,

"Even a single sheet of paper is easier to carry

when two people lift it together." 


It reminds us that even the lightest burden

becomes easier when it is shared.

This is the wisdom our ancestors passed down

through lives marked by hard work

and perseverance.


That thought leads me to wonder:

What if we carried the heavy burdens of life

together with God, who is always by our side?


How much lighter

and freer our journey would become.

Jesus invites us not to struggle

under the weight of life's burdens alone,

but to place them upon His strong

and faithful shoulders.


Our Lord is powerful enough to sustain

the entire universe, so you never need to worry

that your burden might be too heavy for Him.


What is the heaviest burden pressing

on your shoulders today?


Perhaps the very burden you cannot carry

by yourself is God's invitation to experience

what David joyfully proclaimed:


"The LORD is my strength."


Entrust your burden completely

into the Lord's hands.

The moment He begins to carry it with you,

even the rough paths of the wilderness

will begin to feel like a peaceful walk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 Psalm 18:1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7/28/20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은혜의 빛이 우리 삶에 스며들어 복음이 우리 마음 깊이 들어온 순간, 우리는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였던 자들이 십자가의 보혈 아래 모든 짐을 벗고, 비로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신 아버지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끄시는, 못 하실 것이 전혀

 
 
 
알쏭달쏭(7/27/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믿음으로 산다'는 말이 여전히 알쏭달쏭하신가요? 상황이 좋든 나쁘든 항상 기뻐하고, 어떤 일을 겪든지 감사의 제목을 찾고, 주님이 느껴지든 느껴지지 않든 끊임없이 그분과 대화하며 동행하는 삶, 그것이 바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나 감정이 아니라, 내 힘과 노력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익숙해질 때, 우리는

 
 
 
분명한 이유(7/25/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누군가 “당신은 오늘, 왜 살아가십니까?”라고 물어온다면 무엇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살아가다 보면 감당하기 힘든 눈물과 억울함, 말 못 할 고단함이 덮칠 때가 참 많습니다. 만약 이 땅에서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와 거룩한 목적이 없다면, 주님이 나를 위해 예비해 두신 영원한 하늘 집에 지금 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곳은 눈물도,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