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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의 잔고(5/5/2026)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번 한 주,

우리 마음의 깊은 곳을 살피며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는

모든 우상들을 샅샅이 찾아냅시다.


주님보다 더 의지하는 통장의 잔고,

하나님의 뜻보다 앞세우는 자녀를 향한 집착,

내 몸의 안락함과 세상이 주는 찰나의 쾌락까지—

그것이 무엇이든,

그 가짜 왕관을 벗겨내야 합니다.


"나와 내 집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게 하소서."


이 고백을 입술로 읊조리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 숨어있는 우상들을

하나 둘씩 드러내 주실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미스바에 모여 회개하며

우상을 모두 버렸던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우리의 교만과 외도를 철저히 회개하며

주님께로 돌이킵시다.


우상이 허물어진 그 빈자리에

오직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때,

비로소 우리 삶에는 세상이 흉내 낼 수 없는

하늘나라가 임할 것입니다.


오늘,

나와 내 집의 주인이 오직 만군의 여호와이심을

온 삶으로 선포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This week,

let us search the depths of our hearts and

uncover every idol that has taken the place of God.


The bank balance we rely on more than the Lord,

our attachment to our children that overrides His will,

the comfort of our bodies

and the fleeting pleasures of this world

—whatever it may be,

we must strip away its false crown.


“Lord, let me and my household serve You alone.”


As we confess this with our lips

and step into a place of prayer,

the Holy Spirit will begin to reveal

the hidden idols within us, one by one.


When that happens,

like the Israelites who gathered at Mizpah

in repentance and cast away their idols,


let us deeply repent of our pride and unfaithfulness

and return to the Lord with all our hearts.


When those idols are torn down and

that empty space is filled with God alone as our King,

then a kingdom will come into our lives—

one that this world could never imitate.


Today, may it be a blessed day

as we declare with our whole lives

that the Lord Almighty alone is the Master of me

and my house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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