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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갈비뼈 A Happy Anniversary

5 hours ago
2 min read

사랑하는 성도님들,

28년 전 오늘은

내 살 중의 살이요,

내 뼈 중의 뼈인 사람과

한 몸이 된 날입니다.


하나님은 내게서 갈비뼈 하나를 취하시고,

그 빈자리에 그리움을 남겨 두셨습니다.

그 갈비뼈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하와를 지으시고,

당신의 품에 고이 숨겨 두셨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때가 이르자

그녀를 내게 데려오셔서

오랫동안 비어 있던 자리를

사랑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그날부터 28년,

우리는 서로의 기쁨이 되어 주고,

서로에게 아픔을 주기도 하면서

함께 울고 웃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돌아보니 우리가 서로의 손을 잡고

여기까지 걸어온 줄 알았는데,

실은 하나님께서 우리 두 사람의 손을

붙잡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얼마나 깊고,

그분의 사랑은 얼마나 오묘한지요!


28년 전 오늘,

나의 하와를 내게 데려오신 하나님,

오늘까지우리 부부를 지켜 주신 하나님,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날이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한 가지는 분명히 압니다.


우리의 첫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지막 걸음까지

함께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결혼 28주년을 맞아

나의 하와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28년 동안 내 곁을 지켜 준

아내에게 마음 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지나온 28년은 감사의 눈물로,

앞으로의 모든 날은 믿음의 찬양으로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입니다.”(요 16:13)

 

Twenty-eight years ago today,

I became one with the woman

who is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God took a rib from my side

and left a longing in its place.

From that rib,

He fashioned my Eve,

the one and only woman meant for me,

and lovingly kept her hidden

in the shelter of His arms.


Then, when His perfect time had come,

He brought her into my life

and filled the empty place within me with love.


For twenty-eight years since that day,

we have been a source of joy to each other,

and at times, a source of pain.


We have laughed together,

wept together,

and walked side by side

through all the seasons of life.


Looking back,

I thought we had come this far

by holding on to each other's hands.

But now I realize that all along,

it was God who was holding both of our hands.


How deep is His wisdom!

How marvelous and mysterious is His love!


O God,

who brought my Eve to me

twenty-eight years ago today,

and who has faithfully preserved

our oneness through all these years,

How truly great You are!


I do not know how many more days

we will be given together.


But one thing I know for certain:

The God who guided our very first steps

will continue to walk with us until our very last.


Today,

as we celebrateour 28th wedding anniversary,

I give my heartfelt thanks to God

for the precious gift of my Eve,

and to my beloved wife,

who has stood by my side

through these twenty-eight years.


For the twenty-eight years behind us,

I offer tears of gratitude.

For all the days still ahead,

I offer songs of faith and praiseto the Lord.


“I live by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John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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